평안도 순대국과 감자탕(내돈!) - 파주 출판도시 갔다 뭐먹지?

[친절한 요약]

파주 출판 단지 근처에서
감자탕집을 검색해 찾아갔는데
폐업 상태였어요.

어쩔 수 없이,
지나가다 '감자탕' 간판만 보고
들렀던 곳인데 추천합니다!

순대국 vs 감자탕

저는 순대국!
아들은 감자탕!

둘 다 맛나요~^^

 

주변 회사 직원들로 붐볐다.

 

 

 

김치 국물이 개운했던 감자탕

감자탕 킬러인 아들은

입맛에 딱 맞다며 

기분 좋아했다.

 

 

 

순대국 국물도, 건더기 양도 많았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둘째가 먹고 싶어했던

열무냉면

냉면 국물에

잘 익은 열무김치가 들어가 있다.

면 양도 많다.

나는 개인적으로 냉면 국물 말고

다른 걸 기대했으므로

쏘쏘.

 

물냉면 먹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