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
파주출판단지 '지혜의 숲' 도서관 - ATC 주니어스쿨 산출물 발표육아 2024. 7. 10. 11:39
[친절한 요약]♣ '지혜의 숲' 도서관파주 출판단지 안에 있는 복합문화공간정부나 지자체 지원 없이 민간 재단의 자체 지원으로 운영책과 관련한 다양한 문화행사, 휴식 공간 제공도서관보다는 책과 함께 휴식하는 느낌!ATC 주니어스쿨 산출물 발표를 이곳에서 함.♠ ATC 주니어스쿨컴퓨팅 교사협회에서 운영하는 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컴퓨터 과학과 기술에 관심과 열정 있는 학생들에게 성장의 기회 제공!통과해야 할 관문이 꽤 도전적이라,부모의 관심과 아이의 열정 필수!수료한다면 아이도 부모도 성장 완료!학교 알리미에 안내문 뜨니 놓치지 마시길! 아들 덕분에 파주 출판단지에 와본다.지혜의 숲 도서관은 10년 전에 생겼다.고로, 나는 처음 가봤다. 그렇다네요. 압도적 스케일의 책장에 한번 놀라고.. 가까이..
-
초등학교 1학년 그림책 추천 - 10권육아/아이책 2024. 6. 15. 10:12
[아이와 그림책 읽기 Tip]저는 항상 이렇게 합니다.1. 주말, 도서관에 갑니다.2. 이야기책장에 앉아 한 권씩 꺼내면서 제목과 표지를 봅니다.3. 아이와의 연관성이 있는지 확인합니다.(배경지식, 경험, 관심사, 마음, 그림스타일 등)4. 잠자리에서 읽기 적당한 글밥인지, 낮에 각잡고 앉아서 읽어줘야 하는 글밥인지 한두장 넘겨봅니다.5. 2주치를 왕창 빌립니다.매주 장을 보듯, 책도 장보듯 합니다.장을 봐두지 않으면, 평일에 요리할 게 없듯이(외식이 잦아지겠죠?)재밌는 책을 빌려두지 않으면, 엄마도 아이에게 읽어주지 않게 되요.(아이도 책 대신 미디어나 만화책을 들겠죠?) 혼자 읽는 아이를 기대하시나요?1% 아이가 되길 기대하시는군요! ㅋㅋ 1. 착한 달걀완벽한 사람은 없으며, 나 역시 완벽할 필요..
-
노안 관리법 - 시력 저하 예방법육아/엄마책 2024. 5. 23. 20:21
스마트폰 노안[스마트폰 노안]은 안과 전문의인 아라이 히로유키가 알려주는 노안 예방법이다. 스마트폰 사용인 남녀노소 일반화되어 있는 현 시대에서 젊은 나이에 비해 노안이 찾아오는 일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저자는 이를 예방하고자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바꾸도록 권장하며, 눈이 건강해지는 방법 등을 소개한다. 저자아라이 히로유키출판옥당출판일2016.11.11 [스마트폰 노안 - 아라이 히로유키] [습관만 잡아도 시력이 좋아진다 - 이혁재] 도서관에 갔다가 건강코너에 갔더니 '노안' 관련 책이 수두룩하다.여러 책을 읽었는데 공통점만 몇 가지 추려본다. 1. 인간의 눈은 사냥을 위해 멀리 보는 것이 유리하게 진화했다.2. 인간은 가장 널부러진 자세로 코 앞에서 눈을 뗄 수 없는 스마트폰을 나날이 진화시키고 있다..
-
층간소음 매트 시공 1년후 - 내돈내산 케어매트 장단점육아 2022. 7. 31. 15:08
[미리 제공하는 친절한 결론!] -자녀가 유아라면, 인테리어 포기하고 당분간 막 쓰는 매트에서 마구 흘리고, 그리고, 만들고 하시는 게 나아요. -자녀가 통제 가능한 연령대라면, 단순히 뛰는 것말고 걷는 소리로 인한 층간소음 방지 효과를 내고 싶으시다면, 한번 해보세요. -구체적 내용은 스크롤을.. 10살, 5살 아들 둘을 키우는 나는, 작년 이맘때 2층으로 이사를 했다. 1층에서 마음껏 뛰다가 2층으로 이사를 가니 층간소음이 여간 걱정되는 것이 아니였다. ■ 시공사 선택하기 거실과 복도에 층간소음 매트를 시공하기로 했다. 폭풍검색과 후기란 후기를 다 읽고 전화도 여러군데 돌려봤었는데 케어매트 가격이 가장 합리적이란 생각이 들어서 선택했다. 대부분 재질은 비슷한데 브랜드값도 있는 것 같고 가격차이가 몇 ..
-
녹각영지버섯 키트 키우기육아 2020. 9. 22. 22:20
- 가격 : 만이천원 정도(두 병) - 특징 * 장마철 한여름에 키우기 제격 * 높은 습도에 사람은 미처버릴 것 같을 때, 녹각영지버섯은 쑥쑥 자라난다. * 버섯 키트 중에 가장 느리게 자라고 공을 많이 들여야 하는 버섯이다. 때는 8월 초, 9살 아들이 버섯 키트를 사달라고 졸랐다. "이 더운 날씨에 무슨 버섯을 키워~ 저번에 노루궁뎅이도 결국 썩었잖아. 더운 날씨에는 버섯이 못 자라." "아니야! 더울 때 키울 수 있는 버섯이 있어." "그런 게 어딨냐~" "녹각영지버섯! 내가 다 찾아봤어. 내가 돈 보탤게. 사줘사줘" 올해 4월쯤 우연히 표고버섯 키트를 얻어 키워본 아들은 버섯에 제대로 흥미를 보였다. 버섯에 관한 책과 자료를 찾아보며 관심은 커졌고 결국 느타리버섯, 노루궁뎅이버섯 키트까지 사서 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