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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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수산시장 - 횟집과 칼국수 추천(내돈내산)여행/맛집 2024. 6. 25. 11:57
[친절한 요약]♣ 시장 위치 및 주변 환경-안면도 리솜 아일랜드 리조트에서 10분 이내-안면읍 시내 중심가에 위치, 대형 하나로마트 굿!-주차장 넓고 시장으로 바로 연결됨.(비 왔을 때 가서 엄청 좋았음!)-정찰제라 흥정 필요없음. -깔끔한 외관과 친절한 상인들, 신선한 횟감!-재방문 꼭 할 것임! https://map.naver.com/p/entry/place/13476215?lng=126.3460105&lat=36.5166992&placePath=%2Fhome&entry=plt&searchType=place&c=15.00,0,0,0,dh 네이버 지도공간을 검색합니다. 생활을 연결합니다. 장소, 버스, 지하철, 도로 등 모든 공간의 정보를 하나의 검색으로 연결한 새로운 지도를 만나보세요.map.n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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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횡성군 '안흥' 손찐빵 - 내돈내산여행/맛집 2024. 6. 10. 07:47
강원도 횡성군 안흥면 '안흥 찐빵'경기도 안성시 '안성 찐빵'둘은 달라요!맛도 지역도!한 끝 차이인데 지역은 저~ 멀리 떨어진!! 정선으로 캠핑 다녀오던 길..평창을 지나 횡성을 지나 영동고속도로를 타게 되었다. 안흥 찐빵 안내판들이 보이기 시작한다.안성 찐빵과 안흥 찐빵이 대~충 비슷한 지역이라고 생각했는데안흥면은 강원도 횡성이었다. 남편의 재촉에 아무데나 차를 세웠다."사먹자~ 사먹자~"여기부터 계속 안흥찐빵 전문점들이 나왔는데 우리는 여기밖에 없는 줄 알고그냥 세웠다. 안흥면 어딜가도 비슷한 맛이지 않을까 싶은데어쨌든 종류도 많다.옥수수, 산나물 등등의 맛들이 있는데우리는 그냥 '안흥 찐빵'으로! 바로 먹을 거라니까갓 쪄 나온 찐빵을 주셨는데어찌나 맛있는지~ 호빵처럼 달지 않고국산 통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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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주말나들이] 평택(송탄)국제중앙시장_맛집 솔직 후기(세모분식, 미쓰진햄버거)여행/맛집 2024. 5. 19. 17:00
[친절한 요약 설명!]>> 송탄역 6번출구에서 직진해서 10분 정도 가면 도착!(걷는 길에 장미터널들이 만들어져있어 보도블럭 땡볕을 중간중간 피해갈 수 있음.)>>초등학생 이상 자녀라면 대중교통 이용해 가보는 것도 추천!(역 바로 앞에 택시들 대기하고 있지만 차타면 2~3분 걸리려나..)>>시장 주차장도 잘 되어 있고, 주차장에 자리 없더라도 주변 길거리에 주차하면 됨.>>미군 오산 공군기지 바로 앞에 위치하여 미군들을 위한 시장같았음.>>외국간판이 많아 이색적이고 외국 사람 많은 곳 가고 싶으면 추천!(일요일 점심은 생각보다 한산함.맛집엔 한국인만 가득.김네집, 미쓰진,송쓰 햄버거, 세모분식 이 세 가지 가게가 대표 유명 음식점.) 공영주차장에 주차하면 이곳부터 시작함. 벽화에서 사진 찍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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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사비향 - 연잎밥, 궁남지앞여행/맛집 2022. 7. 31. 16:06
34도까지 치솟으며 태양빛이 살을 이글이글 태우는 느낌이었다. 꾸역꾸역 낙화암에 올랐다가 더위 먹고 기진맥진.. 주차장에서 달궈진 차에 올라타니 살이 데일 것만 같다. 밥을 먹자... 산채비빔밥을 맛있게 비벼 먹고 싶구나! 검색해보니 30분 이상 달려 만수산 근처로 가야한다. 아... 부여 관광지가 몰려있는 시내는 온통 연잎밥 식당 투성이다. 연잎밥은 별로 특별할 게 없다. 그냥 한정식이다. 그리고 한끼 식사로 많이 비싸다. 다음코스가 국립박물관이어서 든든하게 먹어야했고 어쩔 수 없이 대충 검색에 나오는 '사비향'이란 식당으로 향했다. 가서 아이들은 다른 걸 시켜주려고 했는데.. "저희는 단품 메뉴입니다." 헐. 연잎밥 정식만 시켜야 한다. 인당 18,000원 3인분을 시켰다. 최선을 다해 먹었지만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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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 빵집 - 백제당 베이커리 vs 에펠제과여행/맛집 2022. 7. 31. 15:21
부여에서 황포돛대를 타고 낙화암을 구경하기 위해 구드레나루터 선착장으로 향하는 길에 간식으로 빵이 먹고 싶었다. 부여에 유명한 빵집은 뭐가 있나 검색해보니 두 군데가 나왔다. 이름도 멋진 백제당 베이커리와 에펠제과 빵이 특이하다기보다 오래된 빵집이어서 의미가 있는 듯했다.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백제당베이커리를 갔다. 이름이 멋져서. 부여 시내로 들어와 시장 대로변에 있어서 간판이 한눈에 잘 보인다. 빵을 사러 들어갔는데... 평범한 동네 제과점이었다. 파리바게뜨나 뚜레쥬르 빵집이 익숙한 요즘 아이들에겐 토속적인 빵집이 이색적으로 느껴지려나? 빵 몇 가지를 골라 차를 타고 몇 미터 가니 에펠제과 간판이 보인다. 이국적인 이름과 달리 이곳도 평범하고 푸근한 동네 빵집이었다. 카스테라 한 두개 더 집어 ..